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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km 날아가 타격…‘K-루카스’ 뜬다

2026-06-26 2,263 Dailymotion



[앵커]
우크라이나전과 중동 전쟁 모두 전쟁의 양상을 바꾼 게임체인저는 바로 드론이었습니다.

국방부도 미군의 장거리 자폭드론 루카스를 본뜬 비행거리 800km K-루카스 전력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박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드론이 날아들자 곧바로 표적이 화염에 휩싸입니다.

탐지부터 타격까지 순식간입니다.

국방부가 최근 이란 전쟁에 투입됐던 미군 자폭드론 루카스의 한국형 모델, K-루카스 전력화에 나섭니다.

2030년 이전 K-루카스 약 1천여대를 비롯해 정찰드론과 소형 자폭드론 등 저가 드론 2만대 이상을 도입하는 계획입니다.

K-루카스의 최대 비행거리는 약 800km로 적 후방의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목표물을 타격하는게 특징입니다.

[안규백 / 국방부 장관]
"북한도 러시아에서 기술 이전을 지금 받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우리가 시급히 그런 여러가지 전쟁 작전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국방부는 기존 드론작전사령부를 폐지하고 국방부 직속으로 국방드론본부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영상취재: 이 철
영상편집: 이혜진


박선영 기자 teba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