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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크로아티아 승리로 홍명보호 32강 결국 무산 / YTN

2026-06-28 4 Dailymotion

■ 진행 : 정채운 앵커, 조예진 앵커
■ 전화연결 :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K조 마지막 경기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꺾었습니다. 경우의 수 3가지 중 2가지가 무산되면서,우리 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도전은 허무하게 끝났습니다.최동호 스포츠평론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평론가님, 나와 계시죠?

[최동호]
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자력진출은 무산됐고 이후에 다른 조 경기 결과를 전 국민께서 초조하게 지켜보셨을 텐데 결국은 32강행이 무산됐습니다.먼저 이번 대회 총평하신다면요?

[최동호]
우리가 무엇을 바꿔야 되고 무엇을 또 준비해야 되는지 한국 축구의 앞날을 위해 대비할 수 있는 것을 얻는 대회였다라고 봅니다.홍명보 감독이 월드컵 무대에서 감독으로서 부족하다는 점의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우리 선수들이 역대 최강 멤버였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대 최강 멤버, 좀 나이브하게 표현하면 이강인, 손흥민, 황인범, 김민재 선수를 데리고도 이 정도밖에 못하느냐라는 비판에 직면하게 됐는데요.홍명보 체제는 오늘로서 종말을 고하게 될 것 같고요.물론 아시안컵이 있지만 여론 때문에 홍명보 감독이 아시안컵까지 대표팀을 맡을지는 장담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4강 신화도 이뤘던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인데 지금 16강, 8강도 아니고 32강조차도 가느냐, 마느냐를 초조하게 바라보게 된 지경이 됐습니다.가장 결정적인 요인이 뭐였다고 보십니까?

[최동호]
우리 눈에 보이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역시 남아공전의 졸전이겠죠. 그 이전에 2차전에서 멕시코전에서는 우리가 잘했지만 수비에서의 결정적인 실수 한 장면 때문에 결승골 내주고 0:1로 패했는데요.이때 이 실수가 없었다면 가정도 해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이미 가정은 지나간 일이고요.전체적으로 보면 홍명보 대표팀이 월드컵에 우리 대표팀을 이끌고 가면서 홍명보다운 색깔이 무엇이냐는 비전을 월드컵 개막전에도 내놓지는 못했고 월드컵 개막 후에도 그라운드에서 우리 선수들 통해서 한국 대표팀의 컬러, 홍명보 축구의 색깔, 조직력 등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겁니다.아쉬운 건 직전 대회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 (중략)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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