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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몇 년 전부터 예상했던 일"…박지성, 32강 탈락에 고강도 비판 [지금이뉴스] / YTN

2026-06-28 2,239 Dailymotion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박지성 JTBC 해설위원이 한국 축구를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박 위원은 28일(한국시간) 한국의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직후 "우리가 원했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며 "어쩌면 몇 년 전부터 이런 결과를 예상했을지도 모른다. 왜 이런 상황이 됐는지 돌아봐야 하는 이 순간이 비참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왜 이런 상황을 맞이했는지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한다"며 "월드컵 준비뿐 아니라 한국 축구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지난 10년 동안 배웠지만 또 까먹고 같은 일을 반복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도 조별리그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32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다른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가 또 찾아왔다고 생각한다"며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박 위원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확실하게 미래를 꿈꾸고 미래를 그리고, 또 그 미래를 위해서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는 대한민국 축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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