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를 강타한 두 차례 지진이 이웃 나라인 트리니다드토바고 지형까지 일부 바꿨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트리니다드 남서부 해안 마을 주민들은 규모 7.2와 7.5 지진 발생 불과 몇 시간 뒤 세드로스 마을의 갈파 해안선 일부가 솟아올라 바닷물이 육지에서 더 멀어진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주민들은 현지 시간 28일 해안선을 따라 큰 균열들이 발견되고, 평평했던 해안선 일부가 해수면보다 최대 6미터 가까이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베네수엘라 강진 발생 이후 트리니다드토바고 해변에선 물고기와 게, 가오리 등의 사체도 발견됐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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