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시진핑 중국 주석, 공산당 창당 기념식에서 "대만 독립 세력을 단호히 타격하겠다" 통일 의지를 강하게 밝혔습니다.
최초로 6세대 스텔스기를 공개하며 국방력을 과시했는데요.
베이징 이윤상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공산당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당 105주년 기념 행사에서 대만 통일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습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을 단호히 타격하고 외부의 간섭을 반대하며 조국 통일 대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시 주석은 특히 강국이 되려면 반드시 강한 군대가 있어야 한다며 '강군 사상'을 강조했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시 주석의 강군 사상에 따라 6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최초 공개하며 국방력을 과시했습니다.
[현장음]
"<기장님, 오늘 어느 기종에 공중급유 하나요?> 훙-6 폭격기에 먼저 넣고 리틀식스(젠-36)에 넣을거야."
젠-36 전투기가 공중 급유 기능을 갖췄다는 걸 과시한 영상에서 비행 장면까지 내보이며 6세대 전투기의 존재와 개발 사실을 공식화 한 겁니다.
중국 군사전문가들은 미국 등이 개발 중인 전투기보다 먼저 실전 배치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중국은 어느 때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목표 달성에 가까워져 있다"며 "어떤 세력도 중국의 전진을 막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
영상취재 : 위진량(VJ)
영상편집 : 이승은
이윤상 기자 yy27@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