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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 첫 회동...국힘, 징계 내전 '전운' 고조 / YTN

2026-07-01 9 Dailymotion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김준일 정치평론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준일 정치평론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전현직 대통령이 오찬을 함께 하는 건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닌데 집권 여당의 정치적인 시간표상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영상 먼저 보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이 대통령하고 문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단독으로 회동을 하는 건 취임 이후 처음이었다고 하는데 분위기는 일단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준일]
분위기는 좋았죠. 저는 두 분을 보는 드는 생각이 탈이 참 좋다. 탈이 얼굴 탈을 얘기하는 거잖아요. 정치인한테 탈이 좋다는 게 잘생겼다 이런 게 아니라 내가 필요할 때 필요한 표정과 제스처를 잘 취하는 거 이게 탈이 좋다는 거잖아요. 사실 두 분이 좋은 인연도 있지만 악연도 있었어요. 2017년 대선 경선부터 서로 약간 감정 섞인, 지지자들도 그렇고. 예를 들면 이재명 성남시장 캠프에서는 문준용 취업특혜 이런 거 제시하고 그랬잖아요. 그게 쌓여 가지고 예전에 문재인 대통령 경기지사 시절에는 남북정상회담 하는 데 경기지사만 빼고 안 데려갔습니다. 그게 쌍방울 대북송금까지 이어지는 이런 약간의 앙금들과 최근의 갈등까지 있는데 엄청 포옹하고 악수하고 또 걸으면서 다정하게 얘기를 하고. 물론 다정함이 어느 정도 있었겠지만 그럴 필요가 있으니까 그렇게 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선은 넘지 말자. 지지자들끼리도 너무 멸칭 쓰고 싸우다 보니까 이거 위험하다고 두 분 전현직 대통령이 그렇게 판단을 하고 연출도 하고 또 반가운 것도 있고 이렇게 진행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탈이 좋다, 그렇게 표현하셨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경쟁이 과열되는 상황이라 더 주목됐는데 뭘 드셨을까 궁금했는데. 비빔밥하고 민어탕을 드셨다고 그러네요.

[윤기찬]
식성에 맞추지 않았을까요? 저는 상황이나 메시지에 재료를 맞추지 않고 식성에 맞췄다고 하는 게 ...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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