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리고 지금 고환율의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 중 하나가 외국인들이 우리 코스피 계속해서 매도하는 상황도 영향을 미치잖아요. 그런데 이게 실적 때문이 아니라 외국인들이 리밸런싱하려고 매도하는 거라면 어느 순간 다시 외인 자금이 유입될 수도 있는 겁니까?
◆이정환> 지금 원달러 환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요인은 아무래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향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예전에 흔히 말해서 코스피 2000 시대에 들어와서 지금 코스피 8000, 9000이 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100달러를 넣었으면 400달러를 가져가야 되는 이런 상황들이기 때문에 수급에 대한 불균형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투자한 것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가져가다 보니까 달러로 조금만 투자했는데 많이 가져가면 달러 수급 상황이 좋아질 수 없어서 가장 큰 요인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다만 다시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라가려고 하면 리밸런싱이 끝나고 투자를 재개해야 되는데 물론 일부 재개할 것이라는 생각은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반도체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 이런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논란이 되는 것이 AI 인프라 투자의 증가 속도가 조금 천천히 올라가지 않을까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어제 페이스북, 메타라고 이야기하죠. 메타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같은 것을 하겠다라고 이야기해서 데이터센터 인프라 같은 것들이 마무리된 것 아니냐, 좀 성장 속도가 둔화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게 된다고 하면 아무래도 미래 반도체 기업이, 지금은 굉장히 많이 벌고 앞으로도 많이 벌겠지만 성장세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게 되면 예전보다는 덜 들어올 수 있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런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어제 환율이 장중 1560원 터치를 할 뻔했는데 지금 시장에서는 연내에 1600원 넘길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보고 있더라고요. 하반기에 미칠 변수들이 어떻게 있다고 보십니까?
◆이정환> 아무래도 금리 쪽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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