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기탁금 1억 낼 것”…송영길 완주 의지

2026-07-08 1 Dailymotion



[앵커]
송영길 의원도 오늘 전당대회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같은 친명인 김민석 전 총리의 러닝메이트 출마라는 시각도 있지만, 송 의원, 기탁금 1억 낸다며, 완주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혜주 기자입니다.

[기자]
뜻을 같이하는 의원, 친명 인사와 함께 당사 당원존에 선 송영길 민주당 의원.

이재명 대통령 시계를 차고 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 송영길, 이재명 대통령을 지켜왔습니다. 흔들리는 당을, 진짜 여당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 김민석 전 총리보다 우위를 강조했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번 전당대회는, 누가 더 선명한 사람인가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 
"저는 이 게임을 해봤어요. 저도, 흔들리는 당을 세워본 경험이 있습니다."

친명 김민석 전 총리의 페이스메이커라는 시선에 반박하며 완주를 다짐했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의원(어제, MBC 라디오 '조승원의 뉴스하이킥')]
"완주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출마 선언하면. 본선에 들어가면 기탁금을 한 1억인가 내야 될 거예요. 출마한 사람이 당선되려고 나오지, 떨어지려고 나오겠어요?"

송 의원 측 관계자는 "송 의원의 고향인 호남에서 지지율이 상승세"라며 "경험, 정통성 여러 면에서 이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영상취재: 김재평 장명석
영상편집: 최동훈


이혜주 기자 plz@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