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임예진 앵커
■ 출연 : 이동우 해설위원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야가 당내 문제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전당대회 룰을 놓고 친명계와 친청계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고요 국민의힘은 징계를 놓고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습니다 보완수사권 폐지를 놓고도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각종 정치권 이슈, 이동우 해설위원실장과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민주당이 다음 달 전당대회에 적용할 룰을 놓고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다고요?
[기자]
예 그렇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준비위원회가 선호투표제를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하지만 친청계가 반발하면서 결정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10일 금요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지만 직전에 회의를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친명계는 특정 후보에게 불리하다는 이유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의 결정을 흔들어선 안 된다며 친청계를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호투표제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고심 끝에 도입한 제도라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하지만 정 전 대표와 가까운 인사로 분류되는 최고위원들은 명백한 당헌·당규 위반이라고 받아쳤습니다.
친명계인 황명선 최고위원과 친청계인 문정복 최고위원 얘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황명선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적법한 당헌·당규 해석과 의사결정 절차를 거쳐 도입된 우리 당의 결선 투표 방식이자 이재명 대통령이 당에 남긴 '레거시(유산)'입니다.]
[문정복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일주일 남겨놓고 룰을 개정하는 것은 또 다른 논란을 부르는 일입니다. 오류가 발견된 제도를 금과옥조처럼 지키려고 하는 저의가 궁금합니다.]
여기에 선출직 청년 최고위원제 도입을 놓고도 찬·반 의견이 엇갈리며 공방은 더 격해지고 있습니다.
최고위원 숫자 면에선 친청계 인사들이 '4대2'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요.
연임 도전 의사가 있거나, 국회의원이 된 평당원 몫 최고위원은 직을 내려놔야 한다는 친명계 주장까지 나온 겁니다.
평당원 몫 최고위원인 박지원 의원 등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서 박지원 의원은 87년생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출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중략)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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