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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확대...경북 한낮 최고 37℃에 첫 폭염 중대경보 / YTN

2026-07-12 3 Dailymotion

■ 진행 : 정채운 앵커
■ 출연 : 강남영 경북대 지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이 폭염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경북 지역에서는 올해 신설된 폭염 중대경보가 처음으로 발령됐습니다. 장마철에 왜 이렇게 더운 건지 기후학 연구하시는 강남영 경북대 지리학과 교수님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날씨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교수님 나와계시죠?

[강남영]
안녕하십니까?


우선 포항과 경산의 한낮 기온이 37도까지 올랐습니다. 혹시 교수님 어느 지역에 계십니까?

[강남영]
저는 대구에 있고요. 사는 곳이 경산 지역과 가깝습니다. 저도 더위를 느끼고 있는데요. 제가 느끼는 날씨는 불볕더위라는 느낌보다는 축축하고 끈끈한 더위가 크게 체감되는 그런 날씨입니다.


기상청에서 정확히 경북 포항과 경산지역에 폭염중대경보라는 것을 발령을 했습니다. 조금 전에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긴 했는데 정확하게 기존의 폭염특보와 어떤 것이 다른지 짚어주실까요.

[강남영]
2026년 6월부터 그러니까 이번 여름부터 새롭게 시행을 시작한 폭염중대경보 서비스인데요. 하루 중 체감온도가 38도씨 이상 또는 최고기온이 39도씨이상인 상황이 하루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기존의 체감온도인 35도씨였는데3도씨 높은 기준으로 올린대신, 기존의 이틀 기준었던 것을 하루만 나타나더라도 발령됐는데요. 기준을 높여서 경보 서비스의 신뢰를 높인 부분도 있고, 이틀을 하루로 줄인 것은실질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 개선된 서비스


라고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일부 지역 기온이 40도에 육박한 곳도 있는데 어느 지역이 특히 높게 나타나고 있나요?

[강남영]
사실 그 정도가 지금 곳곳이 비슷해서 지역 특성을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를 두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 폭염특보의 주안점은 기온보다 수증기효과로 이해를 해야하는데요. 태풍이 밀어올린 수증기로 한 주간 비가내린 뒤라서 아직 전국적으로 지면이 축축한 상태라는 점도 있고 게다가 태풍이 중국 남동부 연안으로 이동해 가면서 동쪽에 놓인 우리나라로지금도 계속해서 다량의 수증기를 끌어올리는상황이는 점이 중요한 포...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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