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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지하차도 접근 자제”…행안부, 재난문자 발송

2026-07-14 4 Dailymotion



[앵커]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어떤지 퇴근길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유주은 기자, 서울도 비가 시작이 됐네요?

[기자]
네, 쏟아지는 비에 시민들 퇴근길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제가 서있는 이 곳 광화문에도 강한 빗줄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장대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시민들 걱정이 앞섭니다.

[임진우 / 서울 구로구]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저녁에 집으로 빨리 들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김수빈 / 경기 안산시]
"버스도 한 번에 못 탈까 봐 걱정되고, (내일) 회사 지각할까 봐 걱정되고…"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조금 전 행정안전부도 안전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침수 우려가 있는 하천주변, 지하차도 접근을 삼가고 산사태 우려가 있으면 대피하라고 했고, 또 강풍으로 낙하물 위험이 있는 큰 공사장을 피하고, 간판을 고정하는 등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직 서울에 통제중인 하천은 없지만 밤사이 비가 많이 오면 하천 수위가 높아져 통제가 이뤄질수도 있습니다.

집중 호우성 장맛비에 강풍까지 불 수 있어 오늘 밤이 고비라는 겁니다.

하천 접근은 삼가고 일찍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김석현
영상편집 : 유하영


유주은 기자 grac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