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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까지 곳곳 비...폭우·폭염 반복, 언제까지? [뉴스UP] / YTN

2026-07-14 3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조진혁 앵커
■ 출연 : 공항진 YTN 재난자문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비구름은 이제 대부분 우리나라를 지나 동쪽으로 빠져나갔습니다. 하지만 아직 장마가 끝난 건 아니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기상 정보, 공항진 YTN 재난자문위원 화상으로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위원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어제저녁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인천 강화군에는 시간당 50mm 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비 상황 어떨까요?

[공항진]
일단 어제 많은 비를 뿌렸던 구름들이 동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번 비의 특징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이번 비는 이동하는 저기압이 보통 장맛비는 정체전선이라고 해서 한곳에 구름이 머무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비는 그런 것은 아니고요. 태풍이 약해져서 생긴 저기압이 이동하면서 비를 뿌렸기 때문에 강한 비가 집중됐던 시간대에 중국 쪽으로 이동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큰 피해를 막았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비구름 중심이 완전히 동쪽으로 물러났기 때문에 오늘은 비가 잦아들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내일부터는 비가 예보가 돼 있어요. 내일 제주 그리고 전라권부터 비가 시작되고 모레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지난 일요일쯤에나 전국적으로 비구름이 다시 올라오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데 비가 내릴 때마다 국지적인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최근에 비가 내리는 패턴을 보면 취약시간대인 야간에 집중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공항진]
어제의 경우에는 비구름의 중심이 지나는 시간이 공교롭게도 밤이 됐어요. 그래서 10시 전후로 해서 아주 강한 비가 쏟아졌는데 밤에 비가 집중되는 현상은 밤에 비가 많이 내릴 수 있는 조건이 더 형성된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낮보다는 수증기가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커지고 그리고 강하게 불안정이 심해집니다. 그래서 불안정이 심해진다는 얘기는 강한 상승기류로 인해서 비구름이 크게 발달할 수 있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밤에는 이런 두 가지 조건, 그리고 주변에서 들어올 수 있는 수증기 양...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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