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 />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상황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십시오. 호르무즈 통행료를 미국이 20% 걷겠다고 했다가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 만에 번복했습니다. 그리고 미사일을 퍼부으면서 해상 봉쇄까지 하더니 조금 전에는 또 이란과 대화를 했다고 미국이 밝혔는데요. 오락가락 행보 어떻게 해석해야겠습니까?
[남성욱]
트럼프 대통령의 오락가락 행보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새로운 일은 아닙니다. 다만 어제 조금 놀랐던 일은 화물 통행량의 20%를 통행료로 받겠다. 이건 사실 이란이 통행세를 걷는 것보다 한 10배 비싸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통행 국가들이 상당히 긴장을 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 만에 말을 바꿨습니다. 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국가들이 그거보다는 대미 투자 확대를 하겠다. 그래서 나는 그 의견을 받아들였고 그것이 또 상당한 미국 국가 이익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하루 만에 번복을 했는데 사실 해협에 대한 통행료 부과는 국제해양법에도 맞지 않죠. 이란이 통행료를 받는 것에 대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하게 비난했는데 미국이 이걸 10배 비싼 가격으로 도입하는 것은 맞지 않죠. 그러다 보니까 본인 입장에서는 이것을 번복하는 것이 더 유리하고 중동 국가들의 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하루아침에 없었던 일이 됐는데 하여튼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게 진실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데 시간이 항상 걸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최근 행보를 보면 이란과의 MOU 발표 이후에 이란에 너무 퍼줬다는 비판을 계속 받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걸 상당히 신경 쓰고 있는 것 같은데 좀 감정적으로 나오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남성욱]
일단 MOU 14개 항을 체결한 지 26일 만에 해협을 봉쇄하고 이란에 공습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에 달려 있습니다. 그 14개 합의서 중 하나는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의 안전한 통항에 최대한 노력한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 표현을 둘러싸고 미국...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715090205941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