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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군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란의 군사시설을 공격한 가운데, 지상군 투입 등 공습 확대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은 종전 양해각서가 깨졌다며 호르무즈해협 사수를 최우선 목표로 제시하고 있어난항이 예상됩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공습 양상부터 보겠습니다. 닷새째인데 주로 저녁시간대하고 있다가 이번에는 대낮에 공습을 감행했거든요. 이유가 있을까요?
[차두현]
그만큼 공세 자체를 아무래도 야간공습은 효과에 한계가 있습니다. 주간공습을 통해서 이란의 피해를 확대해 나가면서 이란을 군사적으로 압박하는 동시에 이란이 조기에 협상에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봐야겠죠. 또 하나는 결국 미국이 던지는 메시지는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이 아니라 다시 한 번 교전 상태의 재개를 원한다면 이란한테 남은 건 파멸뿐이다. 이런 메시지를 주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봐야겠죠.
영상을 보니까 이란의 주변 군사시설 그리고 해안 방어기지, 순항미사일 진지 등을 기습타격한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작전으로 인해서 이란 선박의 공격 능력, 어느 정도로 타격을 입었다고 보세요?
[마영삼]
이미 이란의 공군력과 해군력 상당히 많이 파괴되었다고 미국 측에서 계속 주장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것은 역시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측이 계속 통제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국 측으로서는 현재 호르무즈 해협의 연안지역에 있는 미사일기지라든가 방공망 시스템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일단 파괴하지 않고서는 계속해서 통제력을 장악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강하게 하고 있고 방금 차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낮에 공격을 왜 하느냐 하는 문제, 이것도 따지고 보면 현재 연안지역에 있는 방공 시스템이 상당히 많이 미국 측에서 파괴를 했기 때문에 이제는 낮에라도 이렇게 나서서 공격을 할 수 있다고 ... (중략)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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