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는 검찰개혁에 실패하면 다음 총선도 상당히 어려워질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오늘(16일) 국회 형사소송법 개정 토론회 뒤 기자들에게, 검찰개혁은 민주당의 정체성이자 개혁의 깃발이고 상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을 두고, 검찰이 '언론 플레이'를 할 거라는 건 예상했다며 경찰보다 검찰의 폐해가 10배, 100배는 더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개혁이 1년 넘게 안 되는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이 수사·기소 분리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 유시민 작가 주장에 대해선, '노코멘트'하겠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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