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변하지 않으면 이재명 정부 성공도, 대한민국 미래도 담보할 수 없다며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임 의원은 어제(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에서 당 지도부는 위기관리는커녕, 오히려 갈등을 키우고 방치해 더 큰 위기를 자초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지선 패배로부터 배우고 반성하고 성찰하는 지도부가 필요하다며 다른 생각을 가졌다는 이유로 '줄 세우기' 하는 자기 정치는 민주당 리더십이 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자신은 경북에서 민주당에 우호적이지 않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설득하는 정치를 해왔다며 지금 필요한 리더십은 진영 밖의 사람과도 대화할 수 있는 리더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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