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이승만 전 대통령 서거 6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이재명 정부의 국민통합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권 장관은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 추모식에서 광화문에는 아직도 대한민국의 앞날을 놓고 서로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데 그 에너지를 어떻게 하면 국가발전으로 모을 수 있을까 고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라의 독립을 찾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과거사를 거울삼아 노예의 멍에를 메지 않아야 한다는 이 전 대통령의 말을 되새기며 현재 진영 간 갈등 해결의 실마리도 이 전 대통령의 말과 글에 기초해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장관은 또 이 전 대통령이 김구 선생과 함께 국가 발전을 위해 헌신했고 방향과 목표도 같았지만, 방법이 조금 달랐을 뿐이라며 관련 보훈단체 사이 격의 없는 소통을 제안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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