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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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동안 실현된 게 아니기 때문에 실제 시장에서 적용된다면 어떻게 움직일지 봐야 될 것 같고요. 오늘이 연휴 지나고 증시 첫날이기 때문에 이번 주에도 극심하게 움직일까, 변동성이 클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시장에서 나오는 전망들 보면 주가 조정에 변동성이 일부 해소됐다. 워낙 많이 변동성이 심했고 많이 빠졌기 때문에 이제는 빠질 만큼 빠졌다는 시선들이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더 빠질까요?
◆이정환> 불확실성이 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바닥을 다졌다는 논자들의 입장은 지난 금요일 SK하이닉스가 미국에 ADR 상장돼 있는데 금요일에 나스닥이 안 좋았는데 SK하이닉스 ADR은 주가가 반등했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어떤 거냐면 마이크론에 비해서 SK하이닉스의 가치가 저평가됐기 때문에 주식을 사야 된다는 쪽으로 해석을 하고 있어서 밑바닥을 다진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할 수 있고요. 그런데 반대론자들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쪽의 입장에서는 중국발 리스크 같은 것들이 생각보다 크지 않느냐는 입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대형 메모리 업체들이 상장할 것이란 예측들이 있고 시장 점유율 유의미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고 지금 딥시크 같은 경우에는 AI 반도체를 자체 개발하겠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오픈소스 신규 키미3라는 중국의 모델이 나오면서 AI라는 스타트업이라는 AI 메모리를 만들면서 미국 시장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고 그러면 미국 데이터센터 수요가 구글이라든지 아마존 수요가 줄어들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들이다. 결국 시장의 재편이 있는 거고 이 속에서 메모리 반도체 업체가 어떤 성장률을 보일 것인가 하는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금요일 장을 보면 하이닉스가 너무 많이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하나 있을 수 있고 반면에 중국발 불확실성이 생각보다 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겹치면서 시장의 올라갈지 내려갈지 예측...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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