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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중부 강한 장맛비...남부는 폭염 / YTN

2026-07-20 0 Dailymotion

■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해 드린 것처럼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전에는 수도권에 시간당 최대 50mm의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출근길 혼잡도 우려되는데요. 관련해서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날씨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 등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상황이 어떻습니까?

[김승배]
현재 휴전선 황해도와 경기도 북쪽 지역에 강한 비구름이 있고 서쪽으로는 서해상에서 계속해서 비구름이 발달해서 유입되고 있거든요. 내리게 한 이유가 비를 여러 날 내리게 한 이유가 우리나라 남쪽의 고온다습한 공기 덩어리와 북쪽대륙인데 고온건조한 전선이 형성되어 있고 그 전선면에 남북으로 오르내리면서 그 전선을 따라를 발달한 저기압이 지나면 평상시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 어쨌든 북한 지역에도 비가 많이 내렸을 겁니다. 그래서 임진강, 한탄강 유역 범람이 우려되고. 이 시간 현재는 파주, 서울, 경기 북쪽에 많이 내리는데 지금 비가 소강상태에 든 지역들도 낮에는 또다시 강해지고 이런 상태를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수증기가 서쪽에서 공급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최근에 강수 패턴을 보면 밤에서 오전 사이에 강하게 비가 내리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데 이러한 야행성 폭우가 계속해서 반복되는 이유는 뭡니까?

[김승배]
밤에는 상하층 간의 공기 온도차가 커지기 때문에 하층제트가 강해집니다. 이 하층제트가 하는 역할이 남쪽으로부터 덥고 습한 공기들을 우리나라에 공급해 주는 일을 하거든요. 거기에다가 낮기온이 낮에는 예를 들면 35도라고 하면 35도가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의 양과 밤이 돼서 25도로 떨어졌을 때 25도가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가 달라집니다. 기온이 낮을수록 포함할 수 있는 수증기의 양이 적어지거든요. 그래서 낮에 있었던 수증기들이 밤이 되면 넘칠 수밖에 없죠. 그릇이 작아지기 때문에. 그래서 밤이 되면 더 호우의 강도가 강해지고 그렇습니다. 낮에도 지금 현재는 많은 비가 오지만 밤이 되면 그런 원인으로 더 강수량이 많아집니다.

[... (중략)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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