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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보완수사권 완전폐지 가닥...국힘은 또 '징계 정국' / YTN

2026-07-22 0 Dailymotion

여권에서도 '검찰 보완수사 폐지'에 대한 이견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검사는 수사하지 않는다며 사실상 '완전폐지'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윤리위원회가 재가동되면서 징계 절차 개시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오늘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나온 검찰개혁 관련 발언 정리해주시죠.

[기자]
민주당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의 원칙은 처음부터 한결같다면서 검사는 수사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원칙에는 당내의 어떤 이견도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들어보겠습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 검사가 직접 수사해야만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다는 주장은 지난 검찰의 어두운 과거사를 돌아보면 진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당 일각에서 피해자 보호를 위해 보완수사권을 일부 남겨 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나온 지도부 발언이어서 무게감이 남다릅니다.

어제까지 공청회 형식의 정책의원총회를 연 민주당이 검사의 보완수사를 완전 폐지하되, 보완수사 요구권 등을 실질화하는 가닥으로 방향을 굳힌 것 아니냐는 분석인데요,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오늘 소위원회를 열고, 관련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검찰개혁 문제는 범여권 논객인 유시민 작가의 발언과도 맞물려서 당내 파장을 불러오고 있죠?

[기자]
이른바 '재건축론', '필패론' 등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해왔던 유시민 작가가 다시 한 번 이 대통령을 정조준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에 반대하는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검찰개혁이 지체되는 거라고 의심한 건데요, 어떤 비판도, 제한도 하지 않으면 '어물전'은 다 섞는다며 '썩은 내'가 나기 전에 그것을 정화해야 한다는 강경한 발언도 내놨습니다.

관련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유시민 / 작가 (어제 유튜브 '2분News') : (검찰개혁 미진 배경 등) 이 모든 일은 다 대통령이 기획한 것일 가능성이 많구나…. 뉴이재명 세력의 수장은 이언주나 이런 사람이 아니고 이재명 대통령일 가능성이 높다.]

유 작가의 발언과 관련해,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민석 전 총리는 SNS에 정부의 필패를 예언하는 헛예언들은 이번에도 필패할 거라며 동... (중략)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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