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죄 합동수사본부는 주택과 공장 등에 전문 설비를 갖추고 대마를 재배한 혐의를 받는 가수와 작곡가 등 12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힙합 그룹 멤버 A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주거지에서 대마 3주를 재배하고 대마 155.9g가량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외국인 영어강사 B 씨 등 2명은 거주지에서 대마 29주를 길러 대마 젤리를 직접 제조하고, 8백만 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을 포함해 프리랜서 음악강사, 작곡가 등 8명은 주거지에서 식물 재배용 텐트, LED 조명, 자동급수대 등 전문적인 장비를 갖춰놓고 대마를 재배하고 소지한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합수본은 이들로부터 대마 약 3㎏과 대마 젤리 545g, 재배 중이던 대마 39주 등을 압수했습니다.
합수본은 또 인적이 드문 공장과 창고 등에 대규모 설비를 차려놓고 대마를 재배한 일당 4명도 기소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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