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미, 12일째 이란 공습...후티 반군 "사우디 유조선 2척 공격" / YTN

2026-07-22 1 Dailymotion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폭격하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미군이 12일째 공습에 나섰습니다.

예멘의 후티 반군은 사우디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고 밝히면서 홍해 항로의 봉쇄 위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미군의 대이란 공격이 재개됐다고요?

[기자]
미 중부사령부는 지금으로부터 1시간 전쯤 이란 군사 목표물에 대한 추가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엑스에 올린 글에서 이번 공습이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30분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부터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을 공격할 때마다 교량이나 발전소 1곳을 폭격하겠다고 압박 수위를 높였는데요.

앞서 이란이 이번 주까지 종전 합의를 하지 않으면 발전소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이번에는 이란의 수도 테헤란이나 근처에 있는 시설을 대상으로 할 것이라며 더 구체적인 경고에 나선 겁니다.

이스라엘 매체는 미국이 며칠 안에 폭격기를 동원해 이란의 지하 핵시설이 있는 곳으로 알려진 이른바 '곡괭이 산'을 타격하겠다는 계획을 이스라엘에 통보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낮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 기지에서 진행된 미군 장병 유해 귀환식에 참석해 애도를 표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희생된 장병들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용납할 수 없다고 한 위대한 영웅들이었다며 이란을 향해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란이 병영을 표적으로 삼았다는 보도가 있는데요?) 모르겠습니다. 이란은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이란은 전멸하고 있습니다.]

잠시 전 조지아주 고등학교를 방문해서는 이란과의 전쟁을 소규모 충돌이라고 표현하면서 미국의 압박으로 이란이 간절하게 협상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도 들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저는 이란이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면 협상을 할 때마다 내용을 바꾸려 하고 온갖 요구를 하기 때문이죠. 지금은 준비가 안 돼 있지만 머지않아 준비가 될 겁니다.]

전쟁 장기화에 대한 국내 여론이 악화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또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여론조사에서 미국인들이 전쟁에 반대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 (중략)

YTN 홍상희 (sa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72308154673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