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사상 처음으로 부동산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대국민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 지금부터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소장님. 오늘 열린 대국민 토론회. 애초 예정됐던 시간보다 더 오래 진행이 됐습니다. 일단 어떤 부분을 먼저 주목하셨었나요?
[김대호]
정말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참석자 모두 140여 명 서로 토론에 참여하겠다고 열기를 뿜었고요. 또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도 하나하나 끝까지 따지는 정말 치열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처음 예정은 100분이었는데 결과적으로 3시간 10분 정도, 이것을 분으로 환산해보니까 200분이 되더라고요. 결국 두 배가량 서로가 많은 얘기를 쏟아냈습니다. 그만큼 부동산에 대해서는 관심도 많고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연루돼 있다. 정말 경제정책 중에서도 부동산 정책만큼 어려운 게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대책 화끈한 것을 내보자는 그런 정부 당국의 의지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였다. 여기서는 찬반 양론도, 특히 정부 정책에 대해서도 날 선 비판도 있었습니다. 물론 정부는 현재 대부분 정책 방향을 내부적으로 가다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미 정책 결정해놓고 명분만 만들려는 것이 아니냐 하는 그런 시각도 있지만 설혹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단 정책 발표하기 전에 전 국민의 의견을 들어본다는 것, 이런 것은 여론 수렴을 해서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이다, 그런 점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바람직하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애초에 계획됐던 시간보다 한 2배에 이르는, 그러니까 3시간에 이르는 토론회가 그야말로 뜨겁게 진행된 것인데 일단 부동산 정책 목표에 대한 대통령의 발언이 준비가 돼 있습니다. 이 내용 듣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오늘)]
억지로 가격을 낮추자는 건 아닙니다. 그건 주택 가격 목표를 정해놓고 여기에 맞춰서 수요·공급을 억제한다거나 조정하겠다고 하면 그게 사회주의... (중략)
YTN 구수본 (soob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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