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주요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먼저 선관위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어제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중앙선관위의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을 포착하고 강제수사에 돌입했는데요. 나온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투표율 허위입력, 전산조작혐의로 알려졌는데요.
[여선웅]
매우 심각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선관위를 보시기에 국민들께서 무능하다, 이 정도였는데. 이 사건 같은 경우 선관위 직원이 투표율을 처음에 잘못 입력했는데 그걸 선관위 절차에 따라 다시 정정하면 되는데 정정을 하지 않고 실무자들끼리 다른 투표소의 투표값을 입력하면서 사실상 통계를 조작한 거예요. 우리가 투표율이라는 게 선거 때 당일 날 언론들에서 속보로 쏴주잖아요. 지금 투표율이 지난번 선거에 비해서 얼마 정도 높습니다, 이렇게 전 국민적인 관심이 있는 굉장히 중요한 투표 관련 통계인데 어떻게 그렇게 대담하게 직원들끼리 암묵적으로 이야기해서 고쳤는지. 이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선관위 사태의 새로운 국면이 바뀐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선관위가 부실했지만 이게 부정선거라는 증거는 없지 않느냐. 결국 부실과 부정의 큰 차이는 의도성, 고의성이거든요. 그런데 이처럼 선관위 직원이 고의적으로 선거와 관련된 수치를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허술하다. 이렇게 나와 있기 때문에 그동안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이런 것들을 보면 부정선거 맞다. 재선거 하자, 이렇게 주장하기에 뒷받침되는 증거들이 나온 것이어서 이번에 여야 합의로 선관위 특검이 실시되는데 특검에서 분명하게 밝혀야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번에는 여야 가릴 거 없이 음모론을 무시하지 못한다는 기류가 생긴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특검에서 중앙선관위 서버를 수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렇게 주장하던데 국민의힘 입장 다시 한 번 정리해 주시죠.
[신주호]
특검에서 수사대상이라든지 범위에 대해서 민주당이 그동안 국민의힘을 향해서 서버라든지 이런 것...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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