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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검찰개혁 마침표"...국힘 '상임위 불만' 파장 / YTN

2026-07-24 215 Dailymotion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상 '보완수사권 완전폐지'를 공식화한 가운데, 오늘 의원총회에서 총의를 모으고 검찰개혁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에 상임위원회 배분 문제를 둘러싼 이견으로 정점식 원내대표가 공식 회의에 불참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형사소송법 개정과 관련한 민주당 움직임 전해주시죠.

[기자]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가 오늘 오후 열립니다.

공청회 성격의 정책의원총회 이후 사흘 만에 또 의원들이 머리를 맞대는 만큼, '당론 추인' 등 결론이 날지 주목됩니다.

한병도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오늘 의원총회에서 총의를 모으고 신속하게 입법을 마무리해 검찰개혁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은 공론화의 장에서 각계각층의 지혜를 모은 만큼, 논의는 성숙했고, 결실을 도출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완전폐지' 방침을 공식화한 데 이어 '결단'까지 예고한 셈인데요.

다만, 여전히 경찰의 부실 수사를 막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 사건에 대한 검사의 보완수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당내 일각의 반론은 부담입니다.


민주당은 또 전당대회 본경선에 오를 후보가 결정되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분위기죠?

[기자]
네, 김민석·정청래·송영길 당 대표 후보는 다음 달 1일 순회 경선을 앞두고 앞다퉈 지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인천에서, 정청래 후보는 충청에서 당 소속 지자체장 등을 만나며 민심을 청취하고요.

송영길 후보는 당 강세 지역인 전북을 찾습니다.

이른바 친명·친청 '5대3' 구도가 된 최고위원 선거전 역시 치열합니다.

친청계로 꼽히는 이성윤 후보가 어제 예비경선 뒤 '2030년 정권 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발언한 걸 두고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이 후보 측은 '정권 재창출'의 오류라고 정정했지만 반청계 박선원 후보는 SNS를 통해 너무 기분이 좋아 본심이 나오신 것 같다고 비꼬았습니다.

'신천지 전대 개입설'을 둘러싸고 최고위에선 또 계파 대리전 성격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신천지 관련 의혹 제기 단계는 끝났다며, 이제는 당이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 (중략)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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