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 공용시설인 놀이터의 유지보수 비용을 두고 '자녀가 있는 세대만 부담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이 제기돼 온라인상에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아이 없는 집에서 왜 놀이터 유지보수 비용을 관리비로 내야 하냐'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작성자는 "애 있는 사람들끼리만 (비용을) 걷는 게 맞지 않느냐"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그렇다면 차량이 없는 집은 주차장 유지비를 빼주고, 엘리베이터를 안 타면 관련 비용을 제외해 줘야 하느냐", "아이 없는 가구는 교육감 선거 투표도 하지 말아야 하느냐", "비용이 아까우면 직접 가서 그네라도 타라" 등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실제 자신이 거주 중인 아파트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는 한 누리꾼은 아파트 단지에서 크리스마스 때 아이들에게 과자를 주는 행사를 공지하자, "아이 없는 집은 혜택을 못 받으니 불공평하다"는 민원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블라인드 캡처
#지금이뉴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5_2026072413100144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