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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상일 정치평론가,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온 시작합니다. 김상일 정치평론가,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오늘 나온 갤럽 여론조사부터 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51%로, 3주 연속 소폭 하락 추세인데요. 부정평가 요인을 보니 부동산 정책 영향이 가장 큰 걸 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 지지율은 이렇게 떨어졌는데, 여당인 민주당 지지율은 4%p 상승한 44%,국민의힘이 3%p 하락한 23%로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지방선거 이후 반짝 올랐던 지지율을 대부분 반납한 국민의힘. 어제는 '상임위 배분'에 대한 불만으로의원들이 원내지도부에 항의하며 고성과 욕설,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권영진 의원이 행안위 야당 간사에, 강민국 의원이 재경위에 배치된 게 도화선이 됐는데 당사자인 권영진 의원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자신의 부족함이라고 잘못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상임위원회는 일반 회사로 말하면 부서 배치일 텐데 이 과정에서 행안위로 배정된 권영진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멱살 잡는 소동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권영진 의원, 오늘 사과하기는 했는데 어떤 사연이라고 보십니까?
[김상일]
본인의 이해관계가 있으니까 본인이 가고 싶은 상임위가 있었을 것이고 그 이해관계에 적합하지 않은 상임위에 배정됐기 때문에 불만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제도나 법에 의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사적 구제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는 것은 굉장히 모범적이지 않은 선례고 국민들이나 아이들이 볼 때 굉장히 교육적이지 못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대체 상임위원회가 뭐길래 멱살까지 잡고 싸우나 싶은데 이게 혹시 구친윤계와 소신파와의 갈등이다, 이렇게도 볼 수 있을까요?
[김형준]
정치적인 해석이야 그럴 수 있겠지만 실제로 보면 본인 스스로가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는 얘기를 하잖아요. 보통 의회민주주의가 잘 발달된 나라에는 성문법이 아니라 불문율이라는 게 있어요. 오랫동안 내려온 관례, 규범. 그중에서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 (중략)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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