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의 에이스 곽빈이 한참 물이 오른 선두 삼성의 강타선을 상대로 6이닝 동안 무실점하며 시즌 9승째를 따냈습니다.
kt의 연승 행진은 9경기에 끝났습니다.
이경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에 싹쓸이 패배 위기에 몰린 두산의 믿을 구석은 에이스 곽빈이었습니다.
삼성의 강타선을 맞아 6회까지 안타 3개만 맞고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습니다.
노아웃 1, 2루로 몰린 4회, 디아즈를 7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류지혁과 이재현을 외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시즌 9승으로 다승은 공동 1위로 올라섰고, 삼진 8개를 추가해 탈삼진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곽빈 / 두산 투수 : 포볼 주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냥 차라리 맞자 라는 생각으로 계속 가운데 보고 공격적으로 던졌던 것 같아요.]
삼성의 새 투수 보스의 스위퍼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두산 타선은 4회 양의지와 안재석의 적시타로 두 점을 먼저 뽑았습니다.
6회에도 두 점을 추가해 4대 0으로 앞선 8회, 양의지와 안재석은 나란히 타점을 추가해 7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kt의 연승 행진은 9경기에서 멈춰 섰습니다.
롯데는 고승민과 레이예스의 홈런을 포함해 선발 전원 안타를 뽑아내며 15대 1로 승리했습니다.
힘겹게 8연패를 끊어냈던 LG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한화는 4대 2로 앞선 8회 초 박동원에 투런 동점 홈런을 얻어맞았지만, 8회 말, 대타 한지윤의 석 점 홈런과 노시환과 허인서의 연속 타자 홈런 등이 터지며 10점을 더했습니다.
키움은 선발 김윤하가 개인 18연패를 끊어내며 김도영의 시즌 30호 홈런 등 홈런 3방을 터뜨린 KIA를 8대 3으로 꺾었습니다.
SSG는 9회 말 밀어내기로 석 점을 뽑아내며 NC와 5대 5로 비겼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마영후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6072622213309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