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 조경태·진종오 징계 개시…친한계 첫 조준
2026-07-27 1 Dailymotion
[앵커]
오늘 징계가 개시가 된 국민의힘 의원이 두 명 더 있는데요.
조경태 진종오 의원입니다.
친한계 의원에 대해 첫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당내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진종오, 조경태 두 의원에 대한 징계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징계 개시 이유를 밝히진 않았지만 진 의원에 대해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부산 북갑 보궐선거를 지원했단 이유로 징계요청서가 접수된 바 있습니다.
징계 물망에 오른 친한계 의원들 중에 진 의원이 첫 타자가 된 겁니다.
6선 조경태 의원은 당내 부의장 경선 결과에 불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박덕흠 국회부의장 낙선을 종용했단 이유로 제소됐습니다.
조 의원은 채널A와의 통화에서 "바른 말 하는 사람을 징계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며 "징계받을 사람은 내가 아닌 부정선거를 말하는 장동혁 대표"라고 반발했습니다.
한 친한계 의원도 "당 윤리위가 제대로 가동되는지도 알기 어려운 상황에서 징계를 하는게 맞냐"고 반문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영상취재 한일웅
영상편집 이은원
김승희 기자 sooni@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