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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태평양 건너오기가 두려울 것이다, 이런 얘기까지 해 주셨는데. 두려운 이유 중의 하나가 이 난제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사퇴의 뜻이 강경한데 정말 물러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관련 영상 보시죠. 사퇴할 결심은 아주 강한 것 같은데. 보신 것처럼 분위기가 이렇습니다. 건강이 안 좋다. 저희가 편집을 교묘하게 하긴 했는데 작년만 해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던 헬스맨 정성호 장관 아니겠습니까? 올해 말까지 버틸 수 있다고 보십니까?
[김영진]
정성호 장관의 헬스 사진은 10년 전 사진입니다. 처음에 국회의원이 돼서 올린 사진이었지 근래 사진은 아니고 법무부 장관이라고 하는 격무를 수행하면서 이도 3개 빠졌고 여러 가지 아프다는 얘기를 되게 많이 했고. 저도 가끔 보니까 상태를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상당히 건강상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초창기 정권을 교체한 이후 법무부의 여러 가지 일, 그다음에 검찰청을 중수청과 공소청으로 분할해서 수사와 기소를 분리할 수 있는 제도적 틀을 만들었고 그에 따라서 형소법이 이번에 통과되면 나의 할 일은 대략 마무리되는 게 아니냐. 그런 말씀들을 하셨어요. 그리고 건강에 대한 문제도 있었고 그런데 여러 가지 정치적 상황이 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얘기를 안 했었는데 이번에 공개적으로 얘기를 한 것 같아요.
치아가 빠지고 이런 건 보완수사권 논란 때 스트레스받아서 그런 건가요?
[김영진]
그전부터 격무였죠. 내란, 계엄 그 이후로 재판들, 검찰청을 분리해서 중수청, 공소청으로 만드는 속에서도 엄청난 논쟁과 여야 간 갈등. 한마디로 필리버스터를 가장 많이 한 사람이에요. 15번 정도 했을 거예요. 24시간을 밤새워서 필리버스터 하는 주무장관이 법무부 장관이기 때문에 계속 필리버스터로 밤새우는 거죠. 의장, 부의장과 위원장은 교체하지만 법무부 장관은 자리를 지켜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있었다고 봐요. 그러면서 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기 때문에 나의 역할이 적절한 게 아니냐. 그런 판단을 하신 것 같은데. 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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