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뜨거운데 땅까지 흔들...휴가철, 폭염과 지진 여파는? / YTN

2026-07-29 1 Dailymotion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정혜윤 기상·재난전문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에 남부 지방은 극한 폭염에 느닷없는 지진 진동까지 덮쳐 혼란을 빚었습니다.

앞으로 더위는 더 심해지고, 여진 대비도 더 이어질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정혜윤 기상재난전문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폭염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중계 현장에서도 봤지만 더위가 심하네요?

[기자]
네, 지진동으로 혼란을 겪은 남부에 이어 중부 지방도 찜통더위가 비상입니다.

서울에도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며, 영남 일부 내륙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발령 중인데 오늘 오전 11시에는 경남 김해와 밀양이 더 추가됐습니다.

사실상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가 여름 폭염의 가장 강력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반도 상공은 이중 고기압으로 겹겹이 싸여 있고, 하층에서는 열대 수증기가 다량 유입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8월 초가 되면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오를 걸로 예보했는데요.

당분간 낮 기온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고, 밤에도 체감온도가 30도에 육박하는 강한 열대야가 지속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휴가철 야외 활동하시는 분들은 폭염에 이어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 때문에 곤란을 겪기도 합니다. 당분간 날씨 변수는 없나요?

[기자]
네, 당분간 찜통더위 속에 요란한 기습 소나기가 자주 내리겠습니다. 열기가 쌓인 데다 대기 하층으로 덥고 습한 수증기가 계속 밀려와 대기가 무척 불안정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일부 지역에서는 벼락과 돌풍, 우박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북상하는 태풍도 주요 변수입니다.

열대 해상에서 오래 에너지를 축적한 강한 태풍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한반도로 태풍이 북상한다면 진로에 따라 여름 더위가 일찍 끝나거나 오히려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를 직접 향하지 않더라도 한반도로 열대를 향한 수증기를 밀어 올려 호우와 폭염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습니다.

산간 계곡이나 바닷가로 피서를 떠나신 분들은 온... (중략)

YTN 정혜윤 (jh0302@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6072914074873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