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변수는 대통령의 거부권밖에 없지만 그동안 보완수사권 폐지에 우려를 표해왔던 정성호 장관도 거부권을 권유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정성호 / 법무부 장관 (그제) : 국회에서 의결된 사항이고, 따로 거부권을 권유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동훈 / 무소속 의원 : (어제) 저게 뭡니까? 화끈하게 그냥 아부하든가 아니면 화끈하게 막든가.]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국회 필리버스터를 마친 자신에게 "잘했어요"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관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겠냐"고요.
하지만 정 장관 측은 "필리버스터 끝내고 내려왔으니 수고했다는 차원에서 한 말이다, 논리적 비약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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