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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롤러코스터 장세...8월엔 반등하나 / YTN

2026-08-02 0 Dailymotion

■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7월 한 달간 국내 증시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장세를 겪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를 떠올리게 할 만큼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역대급 변동성의 이유와 8월 전망까지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과얘기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 7월은 개미 투자자에게 상당히 힘겨운 시간이었습니다. 한 달 동안 국내 증시에 상장된 2,600여 개 종목 중에 70%는 손실을 봤다고 하는데요. 특히 원인을 꼽아보자면 중요한 순서대로 어떤 것들을 꼽아볼 수 있을까요?

[김대호]
7월달에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요. 투자자들은 날씨보다도 훨씬 더 속상하고 견디기 어려웠던 게 주가의 하락, 오르내리면서 그 변동성, 정말 마음을 많이 썩였을 겁니다. 마지막 날 대폭 올라서 하락분을 조금 만회하기는 했습니다마는 지금 그래픽에 나오는 대로 코스피 지수가 22%나 빠졌고요. 코스닥지수 21%, 한 달에 이 정도 빠지는 것은 연율로 따지면 거의 200% 넘게 떨어진 것이니까 엄청나게 떨어진 겁니다. 이 하락률은 우리 글로벌 금융위기나 IMF 사태 때 그때 못지않은 거고 특히 7월 31일날 대폭등하는 게 없었더라면 최악의 경우에 코스피가 한때 29%까지 떨어졌거든요. 이것은 우리 증시 사상 한 달 하락치로서는 가장 큽니다. 전체 숫자만 떨어진 게 아니라 지금 종목별로 뜯어보면 오른 종목이 거의 없습니다. 오른 종목을 갖고 계시는 분들은 정말 신기에 가까운 투자기법을 발휘했다고 볼 수 있고요. 거의 주식에 들어가신 분들은 대부분 다 피해를 입었다. 기업도 자금 조달이 줄어들고 그야말로 최악의 7월이었다, 이렇게 종합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손실을 입은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데 미국 증시에 투자한 서학개미도 마찬가지라고 해요. 최근 두 달 동안 무려 50조 원에 가까운 손실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는데그럼에도 두 달 동안 8조 원의 금액을 매수하기도 했어요. 이래저래 낙폭을 피할 수 없다면 국장보다 미장이다, 이런 의견들도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김대호]
아무래도 변동성이 우리보다는 뉴욕증시가 훨씬 덜합니다. 그 얘기는 과학투자가 가능...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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