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지금까지는 예고편?…태풍 '돌핀'이 몰고 오는 살인 열기 [지금이뉴스] / YTN

2026-08-04 882 Dailymotion

서울·경기 지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적인 극한 폭염이 최소 열흘 이상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일부 지역과 경기, 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폭염중대경보 제도가 시행된 이후 수도권에 해당 경보가 내려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진 지역에서, 하루 넘게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8도, 인천·수원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으며, 폭염은 오는 13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서울은 전날 올해 최고 수준인 36.7도까지 올랐으며 역대 최고기온이었던 2018년 8월 39.6도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당시 수치는 근대식 기상관측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이었습니다.

기상청은 제13호 태풍 '돌핀'의 영향으로 발생한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더 뜨거워지는 푄 현상이 서쪽 지역의 폭염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2,025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16명에 달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5_2026080415300203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