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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가뭄에 여름 산불까지 비상... 전국 위험도 '역대 2위' / YTN

2026-08-05 0 Dailymotion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정혜윤 기상재난 전문기자, 이병두 산림과학원 산림재난연구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40℃를 넘나드는 극한 폭염에 곳곳에서는 가뭄도 비상인데요. 기후 위기로, 유럽과 미국처럼 우리나라도 이례적인 여름철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단 우려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정혜윤 기상재난전문기자, 그리고 국립산림과학원 이병두 산림재난환경연구부장과 심각한 한반도 상황 점검해보겠습니다. 오늘 전국에서 가장 더운 곳 하면 서울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늘 서울 몇 도까지 오르는 거예요?

[기자]
조금 전 제가 들어오기 전에 확인했더니 1도 더 예보를 강화해서 39도로 예보돼 있습니다. 어제 서울 전역으로 폭염중대경보가 확대됐고요. 오늘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대부분으로 폭염중대경보가 확대했습니다. 당분간은 전국에서 수도권이 가장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다 보니 재난 수준의 더위가 남부에서 전국적으로 확대한 상황입니다. 서울은 연일 36도를 웃돌면서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고 자동기상관측장비는 39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며 극한 더위가 기상입니다. 예보 자체를 기상청에서 강화해서 11시 예보에서 서울이 39도로 예보됐거든요. 이렇게 되면 이번 주에 서울도 역대 최고 기온인 39.6도를역대 최고 기온인데 경신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일최고체감온도가 38도 이상 유지될 때 발효되는 최고 단계 특보인 '폭염중대경보'가내려진 곳에서는 야외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시간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어제 정말 더웠는데 폭염이 계속해서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기자]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 이상 기후'을 넘어 '기후 위기'기후 재난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음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올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3일 기준으로 해서 전국적인 열대야 일수는 이미 역대 1위 수준이고, 폭염이 심하면서 전국 폭염일수도 12.2일로 역대 4위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더위가 심해지면서 폭염 순위도 앞으로 당겨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일 평균 기온이올해가 24.8도, 역대 2위 수준이거든요. 이건 밤낮없는 더위가 심해지고 있다는 지표입니다. 이 같은 더위는 상공... (중략)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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