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 측이 온라인에서 사생활 관련 주장을 제기한 여성을 스토킹 범죄 피의자로 지목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해당 여성은 기존 입장을 재차 고수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5일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황정민 소속사의 입장에 대해 "자신에게 유리한 사건 구성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게시물에서 A씨는 황정민이 배우자 몰래 소통하고자 메신저 멀티프로필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황정민의 제안으로 멀티프로필 배경 화면과 비공개 블로그 링크를 활용해 대화를 나눴으며, 황정민 역시 답신을 보내는 등 교류가 이뤄졌다는 게 A씨의 주장입니다.
이어 "문제는 녹취 속 황정민은 삭제가 안 된다는 것"이라며 녹취를 재구성했다고 주장하는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연기를 이렇게 하라고 국민배우 타이틀을 준 게 아닐텐데"라며 "모든 원본 캡처는 원본성 보존 잘 된 채 보관 중"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9일 자신이 황정민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메신저 대화와 통화 기록 등을 공개했습니다.
황정민이 지속적으로 연락을 이어왔고 만남을 제안했다는 취지의 주장도 함께 내놨습니다.
이와 관련해 JTBC '사건반장'은 두 사람이 2023년 영화 '밀수' 시사회에서 처음 만나 이후 연락을 이어왔다는 A씨 측 주장을 전하며, 주류 브랜드 사업 제안을 받았다는 내용도 소개했습니다.
반면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A씨를 "황정민을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밝히며, 온라인상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게시물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폭로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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