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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넘나드는 극단적 더위...경제 전반 흔드는 '폭염 리스크' / YTN

2026-08-08 2 Dailymotion

■ 진행 : 조예진 앵커
■ 출연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주말 들어 폭염중대경보는 해제됐지만한낮 무더위 기세는 여전히 무시무시합니다. 이런 극한의 기후가 우리 일상뿐 아니라 경제에까지 위협이 될 수 있다는데요, 관련 이야기,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원래 여름이 더우라고 있는 계절이지만 이번 여름은 정말 견디기가 힘들 정도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이 과거의 폭염과 비교했을 때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홍종호]
아무래도 사람의 기억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올해 막 더우니까 올해가 최악 아닌가 생각을 하는 건 맞는데 실제로 덥기는 하고요. 몇 가지 지표를 보자면 폭염일수, 이건 낮 최고기온 33도 넘으면 폭염일수로 잡히죠. 그리고 열대야, 밤에 잠 못 주무시는 분들 계시는데 이건 밤 최저가 25도 이상, 그리고 제가 또 관심 있는 최고기온. 세 가지로 보면 매해 달라졌어요. 그래서 폭염일수는 2018년도가 가장 우리나라가 평균적으로 많았고요. 반면에 열대야는 저도 2024년은 재작년이라 기억하는데 저희 집도 웬만하면 에어컨을 여러 가지 이유로 안 트는데 밤에 너무 더워서 안 틀 수가 없어서 끄고 잠들기 전까지 끄고 켰다가 끄고 잤는데 그게 2024년. 열대야가 이 해에 예상대로 제일 많았고요. 올해가 2018년도 이후 대한민국 관측 사상 가장 높았던 강원도 홍천 41도 이 기록을 깨서 경남 양산에서 42.5도까지 치솟았어요. 그래서 이 세 가지 지표를 보면 올해가 최고 온도 기록은 깼는데 아직 폭염일수나 열대야는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한 9월 정도 돼봐야 결과가 나올 것 같은데요. 하여튼 덥기는 더운 해입니다.


지나고 보니 저도 뉴스로 다 전해 드렸던 헤드라인이고 뉴스거리였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금 밤낮 가리지 않고 더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참 사람이 지치기가 쉽습니다. 문제는 이런 날씨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 즉 뉴노멀이 될 것이다라는 관측들이 나오고 있어서 더욱더 걱정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는 현장에서 연구를 하고 계시는 분이니까 어떨 때 기... (중략)

YTN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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