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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 출연 : 이 호 령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센터 책임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북한 문제와 한반도 외교 안보 뉴스를 심층 분석하는 시간입니다.한국 국방 연구원 안보 전략센터 책임연구원이신 이호령 박사와 관련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우리도 굉장히 더운데 북한도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는 모양입니다. 지금 명사십리 해변이 인파십리가 됐다 이렇게 말하면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대해서 북한이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호령]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같은 경우는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2018년에 지시를 해서 그 해에 3번 정도 직접 갈 만큼 굉장히 관심을 갖고 주도했던 사업인 거죠. 그러나 코로나라든지 대북 제재로 인해서 작년에 근 7년이 지나서야 개장을 했습니다. 개장하고 나서 외화벌이를 하는 주요 목적으로 중국이라든지 러시아 관광객을 유치할 거라고 굉장히 기대를 했었는데 개장한 지 보름 만에 아니다, 외국인은 받지 않겠다고 해서 내수용 중심으로 북한 주민들의 인민생활 향상을 위해서 관광지구를 개발했다는 쪽에 목표를 두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도 보면 처음으로 평양과 갈마 관광지구에 국내선을 일주일에 두 번, 월요일랑 목요일 한 차례씩만 운행을 해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그렇게 많은 인파와 갔다는 것과 비행기가 운행한 횟수를 보면 굉장히 거리가 있는 거죠. 그래서 보면 비행기도 한 편을 운행하는데 맥시멈 탈 수 있는 인원이 80여 명인 거예요.
그러면 평양에서 갈마해안관광 쪽으로 간 게 일주일에 160여 명 정도밖에 안 된다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서 발표한 건 7월에 수만 명이 갈마관광지구에 왔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죠.
조금 전에 영상으로 나가고 있는 것을 보면 좋아 보입니다. 평양에서 원산갈마지구까지 거리가 서울에서 속초 가는 거리 정도밖에 안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비행기를 또 타고 가더라고요.
[이호령]
실질적으로 도로라든지 철도라든지 이런 부분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거죠. 그러니까 관광지까지 갈 수 있는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외국인들을 초청해... (중략)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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