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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당대회 막판 승부...'초접전' 구도 향방은? [뉴스퀘어10] / YTN

2026-08-11 34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최 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엿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은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정국 현안,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호남 지역 권리당원 투표 시작을 하루 앞두고광주에서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세 후보의 목소리부터 들어보시죠.

[김민석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실제 경제 정책을 다뤄보시거나 아니면 관련된 지금 대기업의 오너들하고 일정 기간 이상 토의를 좀 해보신 적이 있으신지, 혹시 미국의 AI 관련 기업 중에 한국에 이미 합작 투자를 결정한 기업이 있다는 걸 아시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김민석 후보는 사람을 무시하는 데 좀 일가견이 있는 것 같은데요. 당연히 당 대표 하면서 일 년 동안 얼마나 많은 기업인들과 만나서 얘기했겠습니까?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저는 어떤 특정 후보가 당 표가 돼서 차질이 벌어진다, 이런 표현을 적절치 않은 것 같고요.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실력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호남권이 전당대회의 최고 승부처로 꼽히고 있고 오늘부터 권리당원 투표도 시작됐기 때문에 세 후보들도 긴장감이 남다를 것 같은데요.

[김철현]
어제 토론회 보면 민생이슈는 전혀 없었고 서로를 향한 가시 돋힌 설전밖에 보이지 않았거든요. 아무래도 민주당의 전당대회 보면 가장 전체적인 판세를 좌우하는 게 권리당원의 70%가 몰려 있는 서울, 경기, 호남이기 때문에 진짜 승부가 시작됐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동안 보면 워밍업 단계에 불과했다고 볼 수 있는 거거든요. 다만 호남 당원들의 선택이 중요한데 호남 당원들이 어떠한 전략적 선택을 할지는 조금 지켜봐야 한다. 왜냐하면 그동안 판세를 보면 송영길 후보가 10% 내외 절묘하게 표를 차지하고 있고. 그런 바람에 김민석 후보나 정청래 후보가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였거든요. 또 김민석 후보가 약간 우위를 보이... (중략)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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