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평택 위험물 창고 합동 감식...경찰, 내부 CCTV 분석 / YTN

2026-08-13 9 Dailymotion

엿가락처럼 휜 건물 뼈대…매캐한 냄새 여전
오전 10시부터 합동감식…경찰·소방 등 30명 규모
"발화지점 특정 주력…연소 경로 역추적 계획"


경기 평택에 있는 위험물 창고에 난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오늘 오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창고 안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경원 기자!

[기자]
경기 평택시에 있는 위험물 창고입니다.


합동 감식은 언제부터 시작된 겁니까?

[기자]
제 뒤로 까맣게 타버린 건물 뼈대가 엿가락처럼 구부러진 모습 보이실 겁니다.

현장에는 지금도 여전히 매캐한 냄새가 납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경찰과 소방 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함께 화재 현장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합동 감식팀은 경찰 과학수사대 10여 명, 소방 화재조사관 5명 등 30명 정도 규모입니다.

당국은 오늘 발화지점을 특정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창고 안으로 들어가 따라서 탄화 흔적을 확인하고, 불이 번진 방향을 거꾸로 추적할 계획입니다.


경찰이 내부 CCTV를 확보했다고요?

[기자]
네, 경찰은 화재 당시 창고 안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다가 불길이 확산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곳은 사각지대에 있어 불이 시작되는 모습은 녹화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경찰은 해당 장소에 2차 전지 원재료 또는 완제품이 보관돼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창고 외부 CCTV 확보를 시도해 화재 전후 상황을 재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르면 내일(14일) 해당 업체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화재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경기 평택시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YTN 조경원입니다.

영상기자 : 김자영 윤소정
영상편집 : 김현준



YTN 조경원 (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81310351646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