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경남 거제 곳곳 침수...제보영상으로 본 폭우 상황 / YTN

2026-08-17 112 Dailymotion

경남 거제 지역에 시간당 100㎜ 이상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사태가 아파트를 덮치며 인명 피해가 났고, 터미널과 주요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대중교통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사회부 김태원 기자와 함께 폭우 피해 상황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원 기자, 폭우 관련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요?

[기자]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경남 거제시에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물 폭탄이 쏟아지면서 YTN에도 하룻밤 사이에 100건이 넘는 침수 피해 제보가 쏟아졌는데요.

우선 간밤의 폭우 피해 상황 하나씩 영상으로 살펴보시겠습니다.

먼저 오늘(17일) 동트기 직전의 새벽 상황입니다.

경남 거제시 장평동인데요, 이곳엔 오늘 새벽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쏟아져 '재난성 호우' 긴급문자가 발송됐습니다.

현장 화면을 보시면 파도처럼 흙탕물이 높이 치솟고 빠른 속도로 흐르고 있습니다.

SUV 차량이 절반 가까이 물에 잠긴 것을 보면 물이 들어찬 높이가 상당한 걸 알 수 있는데요.

근처 가게 내부로도 물이 들이친 모습입니다.

제보자는 사람이나 차량이 지날 수 없을 만큼 유속이 빨랐다고 전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서 촬영된 영상도 보시겠습니다.

도로가 온통 흙탕물에 잠겼는데, 차량 한 대가 헤드라이트가 켜진 채 오도 가도 못하고 갇혀있습니다.

제보자는 차량이 도로에 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물이 갑자기 불어난 탓에 이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제 장평동 일대에서 제보해주신 영상입니다.

폭우로 인해 골목길 곳곳이 말 그대로 '물바다' 같습니다.

바닥은 온통 흙탕물로 변했고, 흰색 플라스틱 통이 물에 둥둥 떠 있습니다.

제보자께선 일대 골목길이 거센 물살로 인해 걸어 다니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바퀴까지 물에 잠겨 차량 운행도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겼다면 실내 침수 피해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기자]
네, 학교나 주택, 시장 등 건물 곳곳이 침수됐다는 피해 제보가 YTN에도 들어왔습니다.

제보 화면 한 번 보실까요?

먼저 오늘 새벽 거제시 장평동에 있는 장평초등학교에서 찍힌 영상도 살펴보겠습니... (중략)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81711002150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