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대표가 당·정·청의 '원팀' 소통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당무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를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권준수 기자!
김민석 신임 대표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상견례를 하면서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김민석 신임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을 만났습니다.
첫 상견례 자리에서 강 실장과 포옹을 나눈 김 대표는 당에 돌아와 집에 온 것 같다는 소회를 전하면서, 정부와 함께 안정적인 국정을 만들어 나겠다는 의지를 거듭 피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 민 석 /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 '벽이 없는 원팀으로서의 완성과 소통이 이뤄지겠구나.'하는 그런 느낌과 기대와 책임감을 갖게 됐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취임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경남 거제 산사태 현장을 찾는 등 민생 행보에 속도를 냈는데요.
오늘도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재난이 발생했다고 언급하며, 주민 보상과 트라우마 치료 등에 정부가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23일 김 대표 취임 이후 첫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 예정인데, 피해 복구와 관련한 후속 대책 등도 논의가 이뤄질 거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김 대표는 오늘 당 지도부와 함께 국립현충원을 방문했습니다.
방명록엔 민주당이 대한민국 황금시대의 기관차가 되겠다고 적었는데, 이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7주기 추모식에 참석했고, 오후엔 전남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예정된 국회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경남 수해 현장으로 총출동했다고요?
[기자]
네,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오전 경남 거제의 집중호우 피해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여야 지도부 모두 수해 현장을 찾으며 '민생 챙기기' 경쟁에 나선 모습인데요.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식 등 기존 일정을 모두 취소한 장 대표는, 피해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임시 대피시설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현장 모습 직접 보시죠.
[장 동 혁 / 국민의힘 대표 : 시간이 좀 걸릴 텐데 ... (중략)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81812380630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