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트럼프 "김정은 핵무기 57개 보유, 올해 만날 것" / YTN

2026-08-19 4 Dailymotion

미국 언론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올해 안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이미 핵무기 57개를 갖고 있다고 밝혔는데 구체적인 숫자를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도 연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직접 밝혔네요?

[기자]
앞서 월스트리트 저널이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 회의에서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오전 백악관에서 올해 후반에 김정은을 만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럴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서신을 주고받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밝힐 수 없지만 김 위원장과 잘 지내고 있고, 그건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57개의 강력한 핵무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 발언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김정은 위원장은 매우 강력한 핵무기 57개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절대 내버려 둬서는 안 됐습니다. 절대 허용해서는 안 됐습니다.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허용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는 무기를 갖게 됐죠.]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핵무기 보유량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또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지만, 김정은은 괜찮을 거라는 말도 했습니다. 이 발언도 들어보시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이란이 핵무기를 갖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습니다. 나는 김정은을 아주 잘 압니다. 그는 괜찮을 겁니다. 우리가 똑똑한 대통령을 두고 있는 한, 그는 괜찮을 겁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김 위원장을 관리할 수 있다는 취지로 읽힌다고 분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목표에 대해서는 분명한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요?

[기자]
잠시 전 백악관에서 북미 정상회담 대화 목표가 여전히 북한의 비핵화가 맞느냐는 질문에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김정은과 좋은 관계라는 말만 반복했는데요.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되더라도 북한 비핵화를 요구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빅터 차 미 전략 국제 문제 연구소 한국 석좌는 이란은 핵 프로그램 초기 단계로 선제 공격이 가능했... (중략)

YTN 홍상희 (sa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82005431193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