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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명직 최고위 인선 놓고 잡음...국힘, 중징계 후폭풍 / YTN

2026-08-21 0 Dailymotion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친청계 최고위원들이 김민석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두고 절차 위반이자 공약 파기라며 잇따라 반발한 가운데 오늘 관련 인선안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비당권파 의원 4명에 대한 무더기 중징계에 이어 당협위원장 재선출 문제까지 겹치면서 당내 갈등이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표정우 기자!

[기자]
국회입니다.


어제 김민석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을 놓고 내부 반발이 나왔는데요.

오늘 최고위에서도 이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죠?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조금 전 강원도 강릉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내년 예고된 강릉 국회의원 보궐선거 등을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됩니다.

이런 가운데 김민석 대표가 지명한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안이 어떻게 처리될지가 관심인데요.

앞서 김 대표는 어제 의원총회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에 전용기 의원과 권미경 한국노총 공공연대노조연맹 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발표 이후 친정청래계로 꼽히는 최민희·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이 잇달아 인선 과정에 문제를 제기했는데요.

이들은 먼저 절차 위반이자 공약 파기라며 잇따라 반발했습니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김 대표를 비롯한 후보들이 청년 최고위원을 경선으로 선출하겠다고 공개 약속했는데, 왜 이를 지키지 않느냐고 지적하고 나선 겁니다.

반면, 김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지명은 당 대표의 권한이고, 별도 청년 최고위원 선출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도 강릉 최고위 회의에서도 지명직 최고위원 의결을 최고위 거쳐서 당무회의 인준에 올릴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다음 전당대회 때는 아예 청년과 여성 몫 최고위원이 반영될 수 당헌 당규 개정 논의를 시작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당 핵심 인사들은 이 같은 잡음에 대해 신임 지도부가 출범하고 이견이 나온 지금 상황을 계파 갈등으로 확대해석할 사안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지명 자체는 대표 권한이고 별도 청년 최고위원 선출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데다, 반대 의견 역시 자연스러운 숙의 과정이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당 대표의 지명 뒤 최고위 의결과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국민의힘은 ... (중략)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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