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처럼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명을 넘는 가운데, 우리 사회의 방역 심리가 느슨해진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MBN 기자가 서울의 음식점과 카페를 둘러봤더니, 지그재그 띄어 앉기를 지키지 않는 것은 물론, 턱스크를 하고 대화를 하는 시민들을 너무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최근 감염의 온상으로 꼽히는 곳은 요양 병원 등의 감염 취약시설뿐이 아닙니다.
▶ 인터뷰 : 강도태 / 보건복지부 2차관
- "가장 불안한 요소는 각종 모임, 직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스탠딩 : 심가현 / 기자
-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나흘째, 점심시간 사람들이 몰리는 카페와 음식점을 직접 한번 돌아봤습니다."
서울 도심의 한 음식점, 작성 후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는 출입 명부가 지키는 사람 없이 방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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