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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임시 지도자위원회 구성...최고지도자 권한대행 / YTN

2026-03-01 276 Dailymotion

■ 진행 : 박석원 앵커, 김다현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중동 정세가 급변하고 있는데요.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모시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란 신정 체제 정점에 있는 하메네이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상징적인 의미부터 짚어볼까요?

[마영삼]
이란은 다른 나라와 달리 신정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신정 체제의 최정점에 있는 사람이 최고지도자입니다.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지난 37년간에 걸쳐서 정점으로서 통치권을 행사해 왔습니다. 이분은 시아파 성직자 출신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보수 강경한 성향을 띠고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저항의 축,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 반군 이런 저항의 축을 구성을 하고 이것의 빌드업을 한 그런 인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정점에서 이란에는 대통령도 있습니다. 국민들이 직접 투표로 뽑는데 삼권분립 하에 있다고 하지만 최고지도자가 삼권 위에서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1인 체제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를 비롯해서 이란 지도부가 대거 사망했다면 앞으로 정국에 큰 혼란이 예상되는데 앞으로 이란의 정국 상황 어떻게 될 걸로 전망하고 계세요?

[마영삼]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왜냐하면 최고지도자가 사망을 했고 그 후임이 누가 될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아마 내부에서 상당한 권력 투쟁의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지금 현재 실권을 그대로 장악하고 있는 세력은 역시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과연 어떤 사람을 최고지도자로 내세울지, 그리고 당분간은 대행 체제로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이 상황, 우리가 예의주시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앞서 뉴스 초반에 전해 드렸었는데 애초에 후계자로 알리 라리자니가 나설 것이다, 이런 예측들이 많았습니다마는 지금 현지에서 전해진 것으로는 12명의 이란 부통령이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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