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걸림돌은 이" /> "주요 걸림돌은 이"/>
Surprise Me!

미 부통령 "합의 도달 못 해...미국 복귀" / YTN

2026-04-12 72 Dailymotion

"미국 레드라인 명확히 밝혔지만, 이란 수용 안 해"
"주요 걸림돌은 이란의 핵 포기 안 하려는 태도"
"미국의 최종 제안 이란이 수용할 지 지켜볼 것"


미국과 이란이 중재국 파키스탄과 함께 3자 대면 방식으로 마라톤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밴스 미 부통령은 이란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면서 협상단을 이끌고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주영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밴스 부통령이 우리 시간 오전 10시 반이죠, 현지시간 새벽 6시 반쯤 회담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2-3분 남짓의 짧은 회견이었는데요.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면서 합의 타결 없이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과 21시간 동안 협상하면서 넘어서는 안 될 선, 미국의 '레드라인'을 매우 명확하게 밝혔으나 이란이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회담의 주요 걸림돌은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미국은 매우 단순한 제안, 즉 최종적이고 최선인 제안을 담은 합의의 틀을 남겨두고 떠난다"면서 이란이 이를 받아들일지는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밴스 부통령이 파키스탄 누르 칸 공군 기지에서 항공기에 탑승하는 모습까지 포착된 가운데 회담은 사실상 결렬됐습니다.


이란 매체 역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고요?

[기자]
이란 매체들 역시 미국과의 협상이 종료됐고,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반관영매체 타스님통신은 SNS를 통해 미국의 과도한 요구로 인해 공통의 틀과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협상 불발의 책임을 미국에 돌렸습니다.

또 이란 대표단은 다양한 제안을 통해 미국 측을 공통의 틀로 유도하려고 노력했으나 미국 측은 탐욕스러운 마음가짐 탓에 이성과 현실감각을 잃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회담 직후 올린 SNS에 올린 글에서도 회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데요.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은 "이번 외교적 과정의 성공은 미국의 진지함과 성의, 과도한 요구와 불법적인 요청을 자제하는 것, 그리고 이란의 정당한 권리와 이익을 인정하는 데 달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새벽까... (중략)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1212461682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