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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지도자들 이마를 보면..." 더 막막해진 2차 협상 [Y녹취록] / YTN

2026-04-26 47 Dailymotion

■ 진행 : 이현웅 앵커, 박세미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번에 다가올 2차 협상,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결정권을 쥔 인물이 누구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이 상당히 많이 보여요. 모즈타바 최고지도자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에 얘기하기로 이란 지도부는 엄청난 내분과 혼란이 있다. 누가 실권자인지 모르겠다. 이런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면에도 나오고 있지만 이란 군부 강경파 3인방이라고 꼽히는 이 인물들이 주목받고 있는데 결정권을 누가 갖고 있다고 봐야 할까요?

◆김덕일> 바히디라는 사람, 맨 위에 있는 아흐마드 바히디라는 사람이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고요. 과거에는 내무장관과 국방장관 하다가 다시 이번에 총사령관이 됐는데 모즈타바와 거의 독대하는 사이라고 알려져 있죠. 그렇게 알려져 있고 졸가르드 같은 사람은 초강경파입니다. 그래서 최고 국가안보위원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 둘, 그다음에 모흐센 레자이도 나오는데 아마 이 3인이 집단지도체제, 3인 과도체제라고 보면 좋을 것 같고요. 지금 이란 쪽에서는 협상에 나가는 이 사람들이 초강경파고 이 강경파 안에서도 협상에 나갔던 사람이 국회의장이었던 갈리바프라는 사람이었던 것이죠. 그래서 강경파 안에서도 분열이 있는 것 같은데 갈리바프의 목소리를 줄이고 이 사람들의 목소리가 커져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협상단을 처음 파견할 때도 갈리바프가 아니라 지금 나오는 졸가르드 같은 초강경파인 사람이고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저 사람이 처음에 제기해서 관철시켰던 사람인데요. 저 사람을 협상단에 넣자는 얘기까지 나왔었습니다. 그 얘기는 갈리바프도 협상단 대표로 참석하지만 어떻게 하는지 관리하는 입장에서, 감시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아니면 오히려 이란의 강경한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서 저런 졸가르드라는 사람도 포함시키자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결정권의 인물은 모즈타바겠죠. 하지만 드러나지 않는 상황에서는 현재 바히디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이라든가 졸가드르, 지금 국가안보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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