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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엄효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방산안보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사태가 61일째를 맞았습니다. 지금부터는 전문가 두 분 모시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엄효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방산안보실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종전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란이 붕괴 상태에 처해 있다고 알려왔다"라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란 상태가 어떻다고 보십니까?
[민정훈]
이란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은 분명히 보이는데요. 그렇다고 붕괴 직전에 있다? 그건 좀 신중하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100% 받아들이기에는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어쨌든 이란이 경제적으로 어렵고 미국이 취하고 있는 경제적인 압박이 효과가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는 것 같아요.
실제로 알려왔다고 보십니까?
[민정훈]
그것은 지켜봐야 되겠죠. 아예 가능성이 없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으니까. 그러니까 누구한테 받느냐. 그것이 이란 정부로부터 왔느냐, 협상팀으로부터 왔느냐, 아니면 다른 공신력이 있는 기관으로 왔느냐 이 부분은 그럴 것 같지는 않고요. 아무래도 미국 정보당국이 연락을 취하는. 이란의 반정부 세력이라든지 그러한 부분도 있고요. 그 부분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는 붕괴 상태에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알려왔다고 했는데 그것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어쨌든 미국이 취하고 있는 경제적 압박이 효과가 상당히 크다, 이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트럼프 대통령식의 언어로 표현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교수님이 해석해 주셨는데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보십니까?
[엄효식]
전혀 없는 얘기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까요. 어디에선가 조금이라도 연관된 그런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한 것 같은데요.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이란과 비교적 가까운, 이란의 내부 상황을 비교적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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