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정섭 앵커, 김정진 앵커
■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지지부진 합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이 새로운 제안을 했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조비연 세종연구소 연구위원과함께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새로 들어온 소식부터 짚어보겠는데 반가운 소식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된 이후에 지금 우리 선박이 홍해 통과해서 원유를 국내로 운송하고 있다는 건데 이게 두 번째인 거죠?
[조비연]
그렇습니다. 정말 다행스러운 소식이고요. 우리나라의 원유 공급이 끊기지 않는 그런 상황이 됐다는 점에서 굉장히 다행스럽습니다. 다만 하나 짚을 것은 이게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서 거기를 지나서 온 것이 아니라 이번에도 지난번하고 마찬가지로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홍해를 통해서 나온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회로가 정상적으로 그래도 안전하게 가동되고 있다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데 반면에 예멘 후티 반군 활동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 예의주시해야 되는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 미국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기 위해 이란과 거래하는 해운사들에게 강력 경고주의보를 내린 상황입니다. 지금 이런 움직임들이 실제 현장에서 감지되고 있는 겁니까?
[조한범]
그렇게 봐야죠. 왜냐하면 이란이 버티고 있는 건 호르무즈 해협의 목줄을 쥐고 있기 때문이거든요. 그런데 거꾸로 역봉쇄,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원유 수출을 막고 이란으로 가는 생필품을 막겠다는 거거든요. 전쟁 자금도 막고 경제난을 심화시켜서 항복을 받아내겠다는 건데 그런데 이란 작전은 뭐냐 하면 선별적으로 돈을 받거나 아니면 자기들에게 우호적인 선박은 내보내겠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란의 통제력이 강화되거든요.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그게 싫은 거죠. 그러니까 이란에 돈을 주는 것은 불법이다. 그다음에 이란에 보호를 요청해도 불법이다. 불법은 아니죠. 각국의 권리죠.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미국이 세컨더...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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